쓰리아이는 지난 22일 개최된 한-사우디 투자포럼에 참여해 360도 사진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비모(Beamo)를 소개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한국벤처투자에서 선발한 10개의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참여하여 IR 발표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쓰리아이는 Tech & AI 섹션에서 6개 기업 중 가장 먼저 회사 소개와 디지털 트윈 제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쓰리아이는 ARAMCO 벤처스, STC(사우디 텔레커뮤니케이션 컴퍼니) 등의 유수 기업과 협업을 통해 사우디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쓰리아이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소비자용부터 엔터프라이즈용까지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폭넓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한-사우디 투자포럼에서 엔터프라이즈급 디지털 트윈 솔루션 비모(Beamo)를 소개하며 해당 솔루션을 사우디 건설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쓰리아이 김켄 대표는 "이미 국내 중견∙대형 건설사에서 비모(Beamo)를 도입하여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건설 현장에서도 당사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 활용될 수 있도록 성과를 달성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