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Tech 2022 - 혁신의 모든 것

VivaTech에서의 피치

Beamo는 올해 초 Orange의 데이터-AI 챌린지에 선정된 스타트업 5개 사와 함께 파리에서 열리는 VivaTech 2022에 Orange 파트너로 참여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파리의 Porte des Expo de Versailles에서 6월 15~18일, 4일간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기술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끝없는 피치가 펼쳐졌습니다. 올해 VivaTech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주제는 단연코 디지털 트윈이었습니다. Orange와 파트너십을 맺은 Beamo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누렸으며 의미 있는 대화부터 각종 홍보 활동, 심층 인터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Beamo 책임자인 Naresh Parshotam이 스타트업, 가족, 그리고 Beamo와 Orange의 파트너쉽에 대하여 인터뷰하고 있다.

Beamo의 프랑스 수석 마케팅 매니저인 Antoine Gronier는 잠재 고객으로부터 업무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데에 영향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Beamo는 자사 제품에 애정을 갖고 디지털 트윈 업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 개념을 이해하고 적극 도입하려는 혁신성 있는 고객들이 생겨나면서 비로소 고객의 현재 업무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디지털 트윈의 잠재력을 한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산업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당면한 모든 과제가 얼마나 비슷한 양상을 띠는지 파악하고, 간단한 솔루션만으로도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Antoine Gronier, Senior Marketing Manager and Country Head, Beamo

   Orange 부스의 Beamo, VivaTech 2022

획기적인 디지털 트윈 사용 사례

VivaTech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 의견을 활발하게 교환하면서 모든 참관객의 창의성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열띤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는 물론이고 디지털 트윈의 유용한 사용 사례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 리테일 - 리테일 산업, 특히 패션의 경우 매장 레이아웃은 소비자의 쇼핑 행동 및 브랜드 소비 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입니다. Zara와 같은 패스트 패션 브랜드에서는 2주에 한 번씩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4~6주가 지나면 재고를 전면적으로 교체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에 이르는 매장에서 스타일과 의상 배치를 효율화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트윈을 구현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워크플로우가 원활하게 가속화되어 수천 장의 사진이나 비디오를 일일이 공유하지 않아도 됩니다.
  
  
• 보안 - 모든 시설은 항시 보안 관리가 생명입니다. 시설 규모가 클수록 모니터링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기술의 발달로 CCTV 및 경보 시스템이 널리 확산되었습니다. 여기에 디지털 트윈, 자동 순찰 로봇, 상황별 경고 태그를 접목하면 보안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습니다. 보안 요원은 통제실 안에서 시설을 전체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디지털 도면을 이용하여 경고 또는 경보의 위치와 유형을 파악함으로써 위험 상황을 한눈에 보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교통수단 - 파리 지하철은 총 227km에 달하는 구간을 연결하는 308개 역이 있으며 주로 지하에서 운행됩니다. 현재 이 터널은 가시성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처럼 복잡한 네트워크를 360° 디지털 트윈으로 시각화하면 정기적인 검사 및 유지관리를 신속하고 민첩하게 진행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및 국제 철도 운송 시스템에도 동일한 사용 사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 기반 시설 - 전기, 가스, 수도는 모든 사람의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공공재입니다. 따라서 모든 공급 네트워크는 전국에 걸쳐 보이지 않는 망으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Beamo를 사용하면 해당 네트워크(실내외 시설, 기술실 등)의 대부분을 캡처하여 가시성을 확보함으로써 모든 문서화, IoT 센서 데이터, 중요한 정보를 상황에 맞게 상시 활용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쉽고 빠른 트랜스포메이션

참관객들은 전문 인력 없이도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Beamo의 DIY 장비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Beamo는 기존의 다른 솔루션에 비해 10배 더 빠르게 디지털 트윈을 구현합니다. 

사용자는 Beamo의 온보딩 과정을 통해 360° 카메라와 스마트폰만으로 현장과 시설을 바로 캡처할 수 있습니다. 캡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Beamo의 스타터 키트를 사용하면 워크플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VivaTech에서 Beamo를 경험하지 못하셨나요? 괜찮습니다! Beamo에 직접 문의해 주세요. Beamo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데모를 소개하고 어떤 시설에서나 Beamo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VivaTech 정보 | www.vivatechnology.com

VivaTech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스타트업 성장을 촉진하는 프랑스 최대 컨퍼런스입니다. VivaTech는 주요 비즈니스 리더, 스타트업, 투자자, 연구자, 혁신가들이 파리에서 또는 온라인에서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 산업 및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및 모바일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려면 www.vivatechnology.com을 방문하거나 Twitter(@VivaTech)를 팔로우하세요.

Orange 소개 | www.orange.com

Orange는 2021년 425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프랑스 내 직원 7만 8천 명을 포함하여 2021년 12월 31일 기준 전 세계 14만 명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최대 통신 사업자 중 하나입니다. Orange는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모바일 고객 2억 2,400만 명 및 고정 광대역 고객 2,300만 명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2억 7,100만 명에 달하는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Orange 그룹은 26개국에 진출해 있습니다. Orange는 Orange Business Services라는 브랜드로 다국적 기업에 글로벌 IT 및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기업이기도 합니다. 2019년 12월, Orange는 새로운 전략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ngage 2025’는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Orange는 끊임없는 성장과 동시에 데이터와 AI에 초점을 맞춘 혁신 모델을 바탕으로 새로운 상황에 맞게 호감과 신뢰가 두터운 그룹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Orange는 파리증권거래소(종목 기호 ORA) 및 뉴욕증권거래소(종목 기호 ORAN)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및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orange.com, www.orange-business.com 또는 Twitter 계정을 팔로우하세요.
@orangegrouppr.

Beamo 소개 | www.beamo.ai

Beamo는 기업용 미션 크리티컬 시설과 현장을 위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입니다. Beamo는 가장 중요한 자산을 수집하고 이를 노하우로 보강하며, 어디서나 협업할 수 있도록 합니다. Beamo의 최첨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모든 기업들이 작업을 간소화하고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Beamo는 3i Inc.에서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3i는 현실 세계가 디지털 세계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만드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모두를 제공합니다. 8개국 이상에 분산된 29여 국 직원들이 근무하는 3i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AI/ML 및 AR/VR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풍부한 콘텐츠와 디지털 트윈을 통해 고도의 몰입형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i 솔루션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콘텐츠의 디지털화, 비즈니스 워크플로우를 통해 메타버스 제작의 속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beamo.ai, www.3i.ai에 방문하거나 LinkedIn 계정을 팔로우하세요.@Bea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