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사물이나 공간을 디지털로 모델링하고 다양한 센서와 통합한 가상 모델로서 제조, 건설, 시설 관리, 석유 및 가스 등의 산업 전반에서 모니터링, 분석, 운영 최적화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 솔루션 Beamo를 사용하면 멀리 떨어져 있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서도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쉽고 빠른 캡처 방식
Beamo는 360도 사진 기반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으로 현장에 대한 360뷰를 빠르게 생성해줍니다. 360도 카메라, 스마트폰, 삼각대의 구성만으로 디지털 트윈을 위한 데이터를 캡처할 수 있기 때문에 비전문가도 쉽게 운용이 가능하며, 비용효율적인 장비를 바탕으로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Beamo는 캡처와 동시에 앱을 통해 캡처 경로를 확인할 수 있어 캡처 경로가 중복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캡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빠른 처리 속도
Beamo의 고객사들의 공통적인 니즈는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현장 촬영에 소요되는 시간의 단축이었습니다. Beamo는 시간당 4,000sqm의 스캔속도를 제공하여 타사 솔루션 대비 약 5배 빠른 캡처 속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Beamo는 200장의 이미지를 단 5~10분만에 프로세싱을 완료하여 즉시 360뷰를 자동으로 구축할 수 있으며, 이러한 Beamo의 빠른 프로세싱 속도는 매일 변화하는 현장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원하는 건설 시공사 등의 고객들에게 특히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Beamo의 건설 분야 고객사는 매일 오전에 건설 현장을 촬영하여 디지털 트윈을 생성한 후 오후 회의에서 이를 반영하여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360도 사진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Beamo의 또 다른 특징은 360도 카메라로 영상을 찍는 것이 아닌 사진을 찍어 스티칭(Stitching)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360도 카메라를 삼각대 또는 헬멧에 장착하여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으로 캡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타 솔루션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장점을 제공합니다.
- 저용량 데이터: 동영상과 비교하여 저용량인 사진을 촬영, 저장 및 업로드하기 때문에 가벼운 소프트웨어 경험을 제공합니다. 2,000sqm 기준 동영상 데이터 용량이 10~20GB인 반면 Beamo의 경우 데이터 용량이 약 1.6GB으로 매우 작습니다.
- 대규모까지 커버 가능한 캡처 범위: Beamo는 동영상이 아닌 사진 캡처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대면적도 커버 가능합니다. Beamo의 경우 5,000 스캔 포인트까지 촬영이 가능하여 초거대 공간 규모의 디지털 트윈 구축이 가능합니다.
- 모듈러 편집: 디지털 트윈 구축 완료 후에 현장의 특정 부분에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 서베이 중 업데이트된 부분만 360카메라로 촬영하여 기존에 생성된 디지털 트윈에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Beamo 360도 카메라로 현장의 이미지를 캡처하고, 이를 디지털 트윈으로 전환하는 솔루션입니다. 쉬운 캡처 방식과 빠른 캡처 및 처리 속도, 그리고 사진을 이어 붙여 360뷰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타 솔루션과 차별화된 장점을 제공하는 산업 현장의 게임 체인저를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