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주요 XR 이벤트인 증강현실 월드 엑스포(AWE) 2021의 주요 스폰서로 Beamo가 발표되었다. Beamo 부스(부스515)에서는 미션 크리티컬 시설과 원격 사이트를 위한 Beamo의 엔터프라이즈급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열리는 증강현실 월드 엑스포(AWE)가 다시 강력한 한 방을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는 AR, VR, MR 등의 모든 최신 공간 컴퓨팅과 AI, 바이오 인터페이스, 햅틱, 5G, 스트리밍 등과 같은 파생 과학 기술을 다룬다. 올해 주제는 바로 Beamo가 의미하는 것, 즉 공간(spatial)에 관한 것이다.
이 행사에서 엔터프라이즈급 디지털 트윈 솔루션 Beamo가 디지털 혁신에서 차지하는 독보적인 역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eamo는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 가상으로 순간 이동하여 정확하게 미션 크리티컬 현장과 그 주변을 파악할 수 있는 몰입형 디지털 트윈을 제공한다. 걸어 다니면서, 차를 타고, 심지어는 로봇 강아지 발로 다니며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어느 공간이든 스트리트 뷰와 같은 디지털 트윈을 만들 수 있다.
Beamo는 또한 올해 오지 어워드(Auggie Awards)의 "최고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후보로 채택되었다. 매년 열리는 오지 어워드(Auggie Awards)는 2010년부터 AR&VR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현재 11주년을 맞이하는 오지 어워드(Auggie Awards)는 최고의 증강 및 가상 현실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단지 Beamo에 투표하기만 하면 된다. 지금 당장 투표할 수 있다.
Naresh Parshotam은 디지털 트윈이 이미 기업의 무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몰입형 경험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적합한 디지털 트윈을 다양한 정보 레이어로 강화하고 기업 운영 및 비즈니스 작업 흐름과 통합할 때 진정한 의미의 상호 작용이 분명히 우리에게 더욱 현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디지털 트윈은 곧
디지털 기업의 새로운 방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3i Inc, Beamo 대표 Naresh Parshotam
Beamo를 통하면 버튼 하나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도 접근하여 디지털 기업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다. 곧 Beamo를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된다.
About AWE소개 | www.awexr.com
전 세계 5,000개 이상의 회사와 50,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AWE는 솔루션 공급업체와 최종 사용자가 만날 수 있는 XR 에코시스템 마켓플레이스다. AWE는 2010년 설립되어, 미국, EU, 아시아 지역의 주요 콘퍼런스, 무료 온라인 웨비나 및 현지 즉석 만남, 교육 강좌 및 워크숍, 오지 어워드(Auggie Awards) 등 XR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을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