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0일/서울): 손쉬운 촬영과 빠른 처리 기능을 갖춘 360° 사진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개발한 실리콘밸리 기반 기술 기업 3i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기후 환경 및 에너지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선보이는 Net Zero Expo에 참가합니다. 이번 엑스포에서 Beamo는 건설, 시설관리, 원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 업무를 진행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3i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적용하면 현장을 몇 분 안에 촬영하고 온라인 360뷰를 생성하여 현장 방문을 40% 줄일 수 있고, 효율적인 원격 근무를 촉진하여 탄소 배출을 16% 줄일 수 있습니다.
쉽고 빠르며 가벼운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 특징인 Beamo는 전 세계 여러 기업들이 데이터를 보다 몰입감 있게 모니터링하고 작업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선택하는 360° 뷰 기술입니다. Beamo를 사용하는 것은 원격 근무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입니다. 3D 기술로 구동되는 Beamo 디지털 트윈은 현장을 쉽게 촬영하고 즉시 360° 뷰를 생성하며, 현장 방문의 필요성을 없앱니다. 이 기술은 아주 넓은 공간도 얼마든지 촬영할 수 있으며, 새롭게 업데이트된 이미지를 스티칭하여 변경 사항을 편집할 수 있도록 도와 기업이 더 빠르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24. 9. 4.(수) ~ 9. 6.(금), 3일간 - 2024 탄소중립 EXPO.
「제2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무탄소에너지관-탄소중립존」
Booth - A007,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BEXCO.
Net Zero Expo 2024에 참가함으로써 3i는 기업의 공간 인터넷을 구축하는 기반을 소개합니다. 이 공간 인터넷은 현장 문서화, 교육 프로그램, IoT 센서 데이터를 온라인상에서 실제 공간을 보면서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Beamo는 현장을 360°로 촬영하여 모든 공간을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시설을 방문하는 대신, 각 현장에 있는 사람이 스마트폰과 360° 카메라를 사용하여 쉽게 공간을 촬영하고 관리 업무를 간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Beamo의 CEO Ken Kim은 "Beamo는 매년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디지털 트윈 세계에서 변화를 이끄는 게임 체인저가 되어, 디지털화와 탄소 중립화를 구현하고 기업의 운영 방식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을 위한 이번 이니셔티브는 Beamo를 더욱 강력한 도구로 만드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모든 산업에서 탄소 중립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eamo는 비용 효율적이고 시간 절약이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제공합니다. Beamo는 360도 뷰와 디지털 정보를 결합하여 원격 현장 조사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시설관리 시간을 30% 절감하고, 현장에 필요한 팀 규모를 70%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위험하거나 접근이 어려운 환경도 360도 카메라로 촬영하여, 촬영해야 하는 공간의 크기나 유형에 상관없이 빠르고 쉽게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 적용 가능한 Beamo는 원격으로 작업을 조정하고 정보를 공유하기에 적합한 도구입니다. 항공사, 부동산, 데이터 센터부터 건설 현장과 스마트 공장까지, 디지털 트윈 기술은 교육, 시설검사 및 프로젝트 관리를 3D 작업 공간에서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More about 2024 Net Zero Expo - https://netzeroexpo.or.kr/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