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연구 - 항공사

교육과정 디지털화를 위해 Beamo를 도입한 대기업 항공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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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다양한 유형의 항공기 학습의 어려움

고객사는 효율적인 직원 교육을 위한 방법으로 디지털 트윈의 도입을 원했습니다. 고객사는 항공사가 운영하는 수많은 항공기에서 근무하고 있는 승무원들을 교육하고 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교육 후에도 많은 유형의 항공기 배치와 장비들로 인해, 비록 객실 내에 항공기 운행 매뉴얼이 배치되어 있더라도 이를 계속 새로 파악해나가기 힘들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항공기는 목적지 공항에 도착할 때마다 청소가 이루어집니다. 이때 승무원들은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하는 사안이 생기면 서면 보고서를 작성하여 장비 고장, 피해 상태 등의 문제에 관해 본사 또는 허브에 유지보수 담당자에게 전달합니다. 이러한 서면 보고서는 맥락이 부족하거나 세부 내용이 충분하지 않아 제대로 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게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솔루션

공간 정보를 바탕으로 업무 방식 개선

Airline Case Study - Section 4 v2-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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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

이 항공사는 교육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운항 후 보고서 작성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Beamo를 도입하였습니다. 360 카메라와 스마트폰, 그리고 Beamo 스타터 키트를 이용하여 항공기 내부를 캡처하고 디지털 트윈을 생성한 후 공간 정보를 바탕으로 한 직원 교육을 실시할 수 있었습니다.

항공기 유형에 따라 매뉴얼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디지털 트윈 내 태그 기능을 통해 짧은 교육 영상, 작동 매뉴얼, 운영 절차 문서 등을 업로드하여 승무원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운영 절차가 업데이트되거나 장비가 변경되는 경우 항공사의 교육부서는 최신 문서와 영상을 디지털 내에 업로드하고, 승무원들은 원격으로 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고서 작성

착륙시 작성하던 서면 보고서를 대신하여 디지털 트윈 상에서 보고 업무가 가능해졌습니다. 승무원들은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하여 항공기 내부 문제 위치를 태그하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지상 직원에게 지정하여 통지할 수 있습니다.

승무원들은 자세한 보고서 작성을 위해 사진을 찍어 업로드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 담당자는 사진을 통해 문제의 심각 정도를 쉽게 파악하고, 조치해야 할 작업에 대해 준비하는 것이 더욱 용이해졌습니다.

결과

디지털 트윈 활용으로 항공기 운영 최적화

고객사는 디지털 트윈의 도입으로 공간 정보를 바탕으로 한 직원 교육 및 보고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승무원들은 이제 다양한 유형의 항공기를 가상으로 체험하면서 필요한 교육을 원격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육 후에도 항공기 객실 운영에 대해 업데이트 된 사항을 언제든지 확인하여 셀프 트레이닝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항공사는 Beamo를 활용하여 항공기 객실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MTTR을 30%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간 정보를 바탕으로 보고된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조치에 필요한 인력 배치뿐만 아니라 교통비를 30%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공사는 이제 원격 점검 및 정보 공유, 원거리 협업을 위해 격납고 및 물류창고에 대한 디지털 트윈 생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객실 내부 점검 뿐만 아니라 항공기 외관 유지보수 업무를 위한 시각적 검사의 목적으로 Beamo를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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